3/6일 목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은혜안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
God’s Ultimate Plan For The Church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오늘의 본문 구절은 하나님께서 교회인 우리를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성숙한 상태로 이끄시려는 목적을 보여줍니다.
성숙한 상태는 모든 교훈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는 상태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11-14은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4:13이 말하는 바를 보십시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약속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끄시는 확실한 실재입니다. 이 땅에서 온전함을 성취할 수 없다는 믿음과 달리 성경은 분명히 다른 내용을 말합니다.
말씀은 우리가 천국에 갈 때가 아니라 이 땅에서 완전함에 이를 수 있다고 선포합니다.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이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그 성숙의 상태로 이끄시고, 그 후에 휴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에 영적인 아기들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며, 그리스도께 마음을 드린 사람들이 갑자기 성숙해질 것이라는 뜻도 아닙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정체성을 다루고 계십니다.
우리의 이해, 우리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행보, 우리의 의식은 성숙, 완전함, 온전함, 완벽함에 이른 사람들의 수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그리스도의 충만의 분량”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집단적인 몸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그리스도의 충만 가운데 행하며 성숙해지고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나는 이 영광스러운 실재를 인식하며 살고, 주님의 재림이 임박함에 따라 교회가 그리스도의 충만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함께 자라남을 선포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1:28, 고후 3:18, 히 6:1, 엡 4:12-13
(새번역) 골로새서 1:28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3: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6:1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놓고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 ㉠또는 ‘말씀을’ ㉡또는 ‘완전한’
(새번역) 에베소서 4: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4: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 1년 성경읽기
막 11:27-12:17, 민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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