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 토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더 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예수님의 주되심에 대한 인식
The Recognition Of His Lordship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우리는 어제 말씀의 실재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권세는 하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다스립니다.
그러나 이 권세를 행사하는 근간은 우리의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은 우리의 구원과 신성한 권세의 중심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바로 그 순간부터 그분의 주되심에 대한 고백은 그분 안에서의 여정이 시작함을 알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주되심에 대한 이해를 배우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주인이십니다. 이는 그분이 당신의 말, 생각, 선택, 결정, 그리고 당신의 존재의 모든 영역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이것에 대해 가장 아름다운 사실은 당신의 삶에 대한 그분의 주되심이 사랑의 주되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위대한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주되심에 굴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요일 4:19). 이것이 우리가 그분을 경배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그분께 경배하며 무릎을 꿇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습관이 아니라 경외심, 순종, 그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식하고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분께 무릎 꿇는 것은 단순한 의식에 불과합니다. 그분이 당신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권세에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분은 나의 주님이시지만, 나의 친구이기도 하십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그분의 주되심과 그에 따른 영광을 인식하고, 배우고, 그분께 복종해야 합니다.
왕의 진정한 친구는 왕을 가장 높이 존경합니다. 예수님의 친구로서 당신이 그분을 경외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들이 본받을 수 있는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주님을 더욱 존경해야 합니다. 그분은 영광의 위대한 왕이시며 만유의 주이시고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십니다. 그분은 위대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4)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겸손을 본보기로 삼아 우리에게 겸손함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증하기 위해 어떤 직함도 필요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주되심은 그분 안에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당신의 삶으로 그분께 영광을 드리십시오. 당신의 예배와 행동으로 그분께 영광을 드리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주 예수님, 나는 내 삶에 대한 주님의 주되심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며,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십니다. 나는 주님을 경배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영원한 권세가 주님께 있습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빌 2:9-11, 요 13:13-16, 행 10:38
(새번역) 빌립보서 2: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새번역) 빌립보서 2:10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 ㉡사 45:23(칠십인역)
(새번역) 빌립보서 2:11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새번역) 요한복음 13:13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사실로 그러하다.
(새번역) 요한복음 13:14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새번역) 요한복음 13:15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13:16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으며,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지 않다.
(새번역) 사도행전 10:38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 예수는 두루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억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눅 22:1-38, 삼상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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