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 금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말씀을 행함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갑니다.
☘️ 주님께 손을 드십시오
Lifting Your Hands To The Lord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시 141:2)
교회 예배 중에 손을 들고 경배하라고 요청받을 때, 어떤 사람들은 기계적으로 반응하거나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훈련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손을 드는 것의 영적인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몇 년 전, 저는 어떤 집회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치유받은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통증으로 인해 손을 들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에 주목했고, 하나님의 영께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분은 “나는 그들에게 손을 들고 경배하라고 말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디에서나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몇 년 후, 그들은 노력이나 고통 없이 손을 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건이 주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손을 들고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렸다면, 그러한 제한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거나 주님을 예배할 때 손을 드는 것이 불필요하거나 심지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믿음의 행위이며, 영적인 반응이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행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손을 드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이었더라도 예배 중에 손을 들어 올리는 것을 계속 연습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 손은 힘들이지 않고 아프지 않게 점점 더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히브리서 12:12-13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것은 그들에게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말씀을 행하는 것을 소홀히 하고 사탄이 이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행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영이 예배 가운데 당신의 몸을 훈련하게 하십시오. 손을 들고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상상도 못했던 영광을 삶에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경외와 사랑으로 손을 들고 아버지를 경배하는 특권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전능하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모든 육신의 하나님이시며, 홀로 불멸하시며,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에 거하시며, 어느 누구도 본 적이 없고 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영원히 존귀와 영원한 능력이 있습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134:1-2, 애 3:41, 딤전 2:8
📚 1년 성경읽기
몬 1:1-25, 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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