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일 월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에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은혜를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 기독교 –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Christianity—A Love Relationship With God

“…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6)

저는 종종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기독교의 진정한 가르침을 이해한다면, 기독교가 종교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종교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를 아주 간단히 정의하자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자녀들 간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시기 전까지는 이런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단순한 경배자나 종교인에 머물게 하지 않으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사랑의 교제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진정한 생명의 관계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는 가족의 관계입니다.

에베소서 3:14-15은 이 가족에 대해 말합니다. 어떤 가족은 하늘에 있고 어떤 가족은 땅에 있습니다. 이 사실은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드리신 구속의 희생이 얼마나 위대하고 놀라운 것인지 이해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형제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마리아가 그분을 보고 그분을 껴안으려고 달려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 형제들”이라고 부르신 것에 주목하십시오. 부활 전에는 그들을 종이라고 부르셨고, 그들이 성장한 후에는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 15:15)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즉 기독교의 기원이 된 이후 우리는 그분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가족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를 더 강력하게 말하는 또 다른 구절은 히브리서 2:11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주님은 거룩하시며, 의로우시며, 영광스러우십니다. 성경은 주님이 우리를 형제자매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것이 가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하늘 아버지와의 이 놀라운 관계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영혼 구원을 위한 복음 전파를 계획하여 많은 사람을 주님과의 가족 관계로 인도하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아버지와의 영광스럽고 친밀하며 사랑이 넘치는 관계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신성한 가족의 일원이자 그리스도와 하나이며 왕국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이 하나됨을 인식하며 사랑과 통치권과 의 안에서 삽니다. 나를 하나님의 소유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일부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12, 요일 3:1-2, 롬 8:16-17

📚 1년 성경읽기

계 13:11-14:1-20, 합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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