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일 토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복음의 은혜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 복음의 진정한 메시지

The True Message Of The Gospel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 6:4)

저는 가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기독교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십자가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시작되었고, 오순절 성령님의 임재로 그 길이 열렸습니다. 참된 구원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합니다.

이는 당신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 종교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영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만이 우리 죄, 곧 온 세상의 죄를 위한 값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모든 사람의 죄는 값이 치러졌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죄를 위한 하나의 완전한 희생 제물이 필요하셨다고 말합니다. 제사장들이 해마다 드리는 황소와 염소의 피는 죄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0:11-14은 말합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위해 값을 치렀지만, 우리의 죄를 위한 제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보다 더 좋은 것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 없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그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우리도 그분 안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장사되셨을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을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일으켜졌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실 때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행 13:33)

죽은 자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셨습니다(계 1:5). 예수님이 “맏아들”이라고 불리신 이유는 그분이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요일 4:17).

로마서 6:4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결과입니다. 당신은 거듭났을 때 새로운 생명, 즉 부활의 생명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참된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영생을 받을 수 있게 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분의 부활의 산물이며, 의와 승리와 다스림의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났습니다. 나는 이 진리의 실재 안에서 행하며,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인식합니다. 나는 죄와 질병과 패배와 이 세상의 시스템 위에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롬 8:11, 고후 5:17, 히 10:11-14

(새번역)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 예수’ 또는 ‘예수 그리스도’ ㉨그, ‘영을 통하여’

(새번역)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0: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0: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 ㉣그, ‘이분께서는’ ㉤또는 ‘오직 한 번 제사를 드리신 뒤에 영원히’ ㉥시 110:1
(새번역) 히브리서 10: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 ㉦시 110:1
(새번역) 히브리서 10: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 1년 성경읽기

계 19:1-10, 슥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