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의 빛 안에서 걸으십시오
Walk In The Light Of Your New Life In Christ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 6:4)
고린도전서 6:11은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놀라운 실재를 밝혀줍니다. 실제로 바울은 당시 아직 영적 어린아이였던 고린도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소통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11의 의미를 온전히 알기 위해서 앞에 있는 9절과 10절을 포함시켜 읽어봅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바울이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러나 사실 새로운 피조물은 고린도전서 6:9-10에서 말한 성품을 지닌 자로 묘사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에게는 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새로운 종족입니다.
고린도후서 5:17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거듭났을 때, 당신 안에서 약간의 변화만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사실 당신이 부모님으로부터 받아 태어났던 생명이 하나님의 파괴될 수 없는 다른 생명으로 교체되고 대체되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다른 본성을 받아들이거나 전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을 실제로 재창조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탄생을 통해 하나님께 대해 살아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은 거듭난 후에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여전히 하나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영으로 살기 위해 말씀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은 인간의 영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새롭게 되지 않은 생각과 감각들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롬 12:2). 당신은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며 행동함으로써 당신의 영을 계발해야 합니다.
그렇게 감각을 다스리도록 당신의 영을 훈련한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당신의 의와 의롭게 됨과 새로운 생명의 빛 안에서 계속 걷게 될 것입니다.
? 고백
나는 새로운 종족인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파괴될 수 없고 확고하며 정복될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영광과 승리와 의의 초월적인 삶을 살도록 말씀으로 나의 마음은 새롭게 되고 완전히 다시 프로그램 되며 배치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참고 성경
엡 4:22-24, 롬 6:4, 롬 12:2, 롬 5:1
(새번역) 에베소서 4: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번역) 에베소서 4: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새번역) 에베소서 4: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새번역)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 ㉢또는 ‘침례’
(새번역)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새번역)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