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함께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 경배의 본질
The Essence Of Worship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행13:2)
오늘의 분문구절에서 강조된 부분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신명기 10:8은 레위인에 대한 무언가를 알려줍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게 하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니 그 일은 오늘까지 이르느니라”
오늘날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왕과 제사장입니다(계 1:6).
주를 섬기는 것이 경배의 본질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수동적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마땅히 경험해야 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문제는 그들이 경배로 주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15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주님을 섬길 때 당신은 그분께 그분의 이름을 인정하고 찬송하는 찬사나 말을 합니다. 당신이 그분의 위대하심과 사랑과 능력과 의와 은혜와 지혜와 영광과 복되심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섬기는 것은 경배할 때 당신이 의식적으로 손을 들고서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리며 당신의 영으로부터 그분의 위엄을 찬양하는 말을 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단지 “주님을 송축합니다. 저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경배에는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을 송축합니다. 주님은 놀랍고 자비롭고 사려 깊고 사랑스럽고 인자하며 은혜롭고 영광스러우십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다릅니다.
당신이 내용을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그분의 위엄을 찬양하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말하는 성령 충만하고 영감이 가득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분의 위대하심을 말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은 시편에서 몇 가지 본보기를 사용하여 찬미의 시가로 만들어 주님께 경배드릴 수 있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홀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므로 제 심령의 깊은 곳으로부터 아버지의 위엄을 찬양하고 비길 데 없는 아버지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애롭고 영광스럽고 의롭고 놀랍고 친절하고 자비로우십니다. 아버지의 자애심은 헤아릴 수 없고 아버지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위대하고 찬양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저는 지금 그리고 영원히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계 19:1, 히 13:15, 시 104:1, 계 7:11-12
(새번역) 요한계시록 19:1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새번역) 히브리서 13: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새번역) 시편 104: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권위와 위엄을 갖추셨습니다.
(새번역) 요한계시록 7:11
모든 천사들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새번역) 요한계시록 7:12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 하도록 있습니다. 아멘!” 하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