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안에서 승리를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이십니다
He’s All You Need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사도행전 1:8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진정한 능력의 근원과 그 능력을 우리의 삶에 받아들이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을 받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
성령님은 모든 능력의 화신이십니다.
따라서 그분이 당신 안에 사신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더 큰 능력이나 더 많은 기름부음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어떤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처럼 그분에게 있는 것의 일부만을 가지고 당신에게 오시지 않았습니다.
구약에서 성령님은 오직 모세와 삼손, 사무엘, 다윗, 이사야 등 하나님의 선지자에게만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라고 말씀합니다.
주 예수님은 그분 안에 성령님을 한량없이 모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20:21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는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충만한 분량으로 받으셨던 것과 똑같이 우리도 성령님을 충만하게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과 같이 우리를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서 시키신 일을 하기 위해 성령의 충만한 분량이 필요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 같이 우리를 보내셨다면, 왜 우리가 성령을 충만한 분량이 아니라 일부만 받겠습니까?
성령님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임하셨던 것처럼 당신에게 임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당신 안으로 들어오셔서 거처를 삼으셨습니다.
성령님은 그분의 모든 영광과 위엄과 능력과 지혜와 힘으로 당신 안에 살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초월적인 삶을 살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십니다.
?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성령님께서 제 안에 사시고 거처를 삼으신 것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저는 제 삶에 있는 성령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의 유익을 누리며, 제가 보통 사람을 능가하는 존재임을 선포합니다. 저는 타고난 초자연적인 삶을 살며, 하나님의 영광과 지혜와 탁월함을 나타냅니다. 저는 주님과 연결되어서 그분과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제 영에 내재하는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6:17, 골 2:9-10
(새번역) 고린도전서 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새번역) 골로새서 2:9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
(새번역) 골로새서 2:10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