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금요일
할렐루야~ 주님을 경배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함께 모여서 경배하는 것의 중요성
Importance Of Corporate Worship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1-3)
교회에 참석하는 많은 유익 중 하나는 함께 모여서 경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혼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도 좋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각자가 속한 곳에 함께 모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가족으로 키우고 싶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와 자식들 간에 소통이 없어서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가족들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개별적으로 경배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게도 하셨지만, 우리가 교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모여서 해야 할 일들 곧 함께 모여서 드리는 경배와 기도와 예배도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할 책임이 있듯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책임도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며, 하나님의 자녀 각자는 물론이고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성장하고 양육되고 강건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그저 교회의 프로그램에 불과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당신이 그렇다고 느끼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일하러 가고 싶지 않은 월요일 아침에도 그 일이 당신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일하러 갈 것입니다.
동료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경배하는 것의 유익을 누리십시오.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말씀을 통해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교회에 가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의 축복이 제 삶 가운데 분명하게 나타나며, 아버지의 영광이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드러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121:1 , 히 10:25, 요 4:24
(새번역) 시편 121: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새번역) 히브리서 10: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새번역)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