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복음의 은혜안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에게 맡겨진 복음사역을 성취하십시오

Fulfill Your Ministry In The Gospel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 일은 신성한 임무였습니다. 그는 디모데전서에서 이렇게 단언했습니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딤전 1:11)

고린도전서 9:16에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1:12에서 그는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신실하게 여기셔서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맡겨진 복음사역을 성취하십시오.

온 세상에 복음을 퍼뜨리는 것을 당신의 신성한 책임으로 여기고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일을 열정적으로 행하십시오.

당신의 세상에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책임이 온전히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장애물과 도전을 만났지만 항상 의연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가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고난을 겪고 감옥에 들어갈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을 때에도(행 20:23), 그는 흔들리지 않고 확고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오늘 본문구절에서 읽은 것처럼 반응하였습니다. 그는 기쁨으로 자신이 달려갈 길을 완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참으로 영감을 주는 말씀입니다!

당신도 이러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혹여 복음을 전하다가 직면할 수 있는 문제와 어려움 때문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실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당신에게 그 사역을 맡기셨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과 같이, 당신에게 맡겨진 복음사역을 완수하고 기쁨으로 달려갈 길을 완주하기로 결심하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복음 안에 있는 성공과 영광과 승리와 신성한 운명의 길에 두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확고하며 흔들림 없이 예정된 길을 걸음으로써 저에게 맡겨진 복음사역을 완수하고 기쁨으로 달려갈 길을 완주할 수 있게 강력한 도움을 받습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막 16:15, 고전 9:16

(새번역) 마가복음 16:15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 ㉤또는 ‘기쁜 소식’

(새번역)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