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의 원리를 적용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주고받는 일
GIVING AND RECEIVING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 4:15)
때때로 “주님께 드리는 데 있어서 씨앗의 “크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 크게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후 9:6)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주는 것에 인색하면 적게 거두지만, 후하게 준다면 후하게 거둘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는 말씀 곧 영적인 법칙입니다.
이는 단순히 말해 심고 거두는 것 또는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주고받는 일”에 관한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미 제정하신 법칙을 작동시키도록 그분께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법칙이든 올바르게 적용되었다면, 그것은 당연한 결과를 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그 법칙을 잘못 적용한다면, 그것들은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일단 당신이 말씀이나 영적 원리대로 행했다면, 하나님께 그 일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청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신 비유들에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가복음 4:26-28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왕국)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 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땅에 씨를 뿌린 후 그것을 자라게 하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오히려 씨를 뿌린 사람은 잠을 잤고 씨앗은 스스로 자라 열매를 맺었습니다. 씨 뿌리는 법칙을 적용하면, 그것은 작동합니다.
성경은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고 말씀합니다.
씨 뿌리는 시기가 있는 동안에는 추수가 반드시 보장되며 또한 언제든지 추수할 수 있습니다. 추수는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추수가 일어나게 하는 분은 아니십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은 당신이 풍요해지게 그분의 은혜와 호의를 전달하시는 것뿐입니다.
고린도후서 9:8(AMP)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은혜(모든 호의와 이 땅의 축복)를 여러분에게 넘치게 하실 수 있으셔서 여러분이 항상 그리고 모든 환경 아래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어떤 도움이나 지원도 필요치 않게 충분히 소유하고 모든 좋은 일과 자선을 위한 기부활동에 풍성하게 구비될 정도로] 자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항상 아낌없이 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은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눅 6:38).
? 기도
하늘 아버지, 복음에 심을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는 자이기에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축복받아서 번영합니다. 저는 온 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항상 씨앗을 심을 것이며, 심을 때 추수할 것을 확신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전도서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