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과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십시오
Embrace The Picture Of The New You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전 6:11)
거듭난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을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으로 바라보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계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데 비효과적입니다.
거듭나면, 당신의 생명은 새롭고 신성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그러하시듯이 당신도 이 땅에서 그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새 생명에 대해 더 크게 의식하십시오. 그 생명은 당신에게 죄를 초월하여 사는 힘을 줍니다.
누군가는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저는 아직도 잘못된 일을 하고, 잘못된 생각을 하는 건가요?”라고 묻기도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말씀의 통치를 받고,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에 자신을 완전히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의 본문 구절이 포함된 고린도전서 6:9-11을 떠올려 줍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중 일부가 삶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이 받은 새로운 의의 본성을 반영하지 않았기에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을 “죄인”이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바울이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으니”라고 말하지 않고,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었으니”라고 과거 시제를 사용하여 말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은 이제 모든 불의함으로부터 깨끗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씻음을 받았고 죄에서 하나님께로 분리되었으며, 주님의 이름 안에서 그리고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의롭다고 선포되었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인식하십시오. 새로운 모습을 보고 그에 따라 사십시오.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십시오.
말씀은 당신의 진정한 영광을 보여주며 진정한 인격을 드러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 고백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두려움이나 죄책감이나 정죄감 없이 담대하게 살아가며,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나의 의가 되신 주님을 확신하며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요일 2:1-2)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요일 3: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1년 성경읽기
마 24:36-51, 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