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교제함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You’re Sealed With The Holy Ghost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
몇 년 전만 해도 거듭 난 후에는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고 설교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불러 손을 얹고 “예수 이름으로 인침을 받으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마음(mind)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을 쳤던 것입니다. 어디서 이런 가르침을 얻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태생에서 이미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 중 밑줄 친 부분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이 성령을 받았을 때 당신은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이 그것을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추가적인 별도의 경험이 아닙니다.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문서가 봉인되는 것은 진정성과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무언가가 첨부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서에 대통령의 인장이 찍힌 것을 보면, 이는 문서가 대통령에게서 왔고 대통령의 권세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장은 특정 거래가 완료되었음도 의미합니다.
성령의 인치심은 소유권과 보안과 진정성이라는 세 가지를 위한 것입니다.이제 거듭난 당신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서 사탄이 당신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표식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당신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시편 91:7은 말씀합니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지 하지 못하리로다.”
그리고 10절은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인장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인장, 그 표식이 당신을 위험으로부터 분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은 성령의 능력으로 보호받고 또 보존됩니다. 그분의 영광이 당신을 덮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마귀는 당신의 삶에서 어떤 자리도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두려움은 당신 안에 거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픔이나 질병이나 연약함이 공격한다면, 당신은 그것에게 몸에서 떠나라고 명령할 것입니다.
당신은 대적의 계획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날마다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장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고백
나는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나는 주님의 보호에 잠겨있어서 해로부터 보호되고 보존됩니다. 주님의 신성한 능력을 통해 나는 생명과 경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으므로 나를 대적하여 만들어진 무기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시 125:1-3) (위로 올라가는 노래)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움직이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는 시온 산같이 되리로다. 산들이 사방에서 예루살렘을 두름 같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는도다. 사악한 자의 막대기가 의로운 자들의 구획에 머무르지 못하리니 이것은 의로운 자들이 불법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려 함이로다.
시 91:1-10)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밑에 거하리로다. 내가 주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분은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리로다. 그분께서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해로운 역병에서 확실히 건지시리로다.그분께서 자신의 깃털로 너를 덮으시리니 네가 그분의 날개 밑에서 그분을 신뢰하리로다. 그분의 진리가 너의 큰 방패와 작은 방패가 되리니 네가 밤에 임하는 두려움과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둠 속에서 다니는 역병과 한낮에 피폐하게 하는 멸망을 무서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곁에서,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쓰러질 터이나 그것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네 눈으로 바라보며 사악한 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보리로다.나의 피난처 되시는 주 곧 지극히 높으신 이를 네가 네 거처로 삼았으므로 어떤 재앙도 네게 닥치지 못하며 어떤 역병도 네 거처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 1년 성경읽기
마 27:45-66, 레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