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 하나님께서 죄를 제거하신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Accept His Remission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가지느니라.”(엡 1:7, 킹제임스 직역)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사용된 “용서(forgiveness)”라는 단어는 헬라어“아페시스”이며, 이것은 죄의 완전한 소멸 또는 제거를 뜻하는 제거함(remission)을 의미합니다.
제거함은 용서 그 이상입니다. 그러나 번역가들이 제거함 대신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옳다고 가정해 봅시다. 오늘의 본문 구절은 우리가 죄의 “용서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왜 많은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아직도 하나님께 구할까요?
그들은 항상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기억나면 즉시 믿음은 사라지고 용서를 구하며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가지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기도하며 하나님께 속량해달라고 구해도 될까요? 이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미 이천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 사역이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속량을 구하지 않는 당신이 왜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에게 유효한 용서를 구하는 겁니까? 오늘의 본문 구절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그 구절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구할 때 속량 곧 죄의 용서함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늘 용서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런 말에 놀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진리입니다.
용서는 의와 거룩함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로 교회가 누릴 수 있게 된 모든 축복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받은 유산입니다.
용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선물 꾸러미에 속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진리의 충만함 가운데 걷기 시작하면, 그들은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잘못할 때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돌이켜 옳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죄짓는 것을 멈추고 의 안에서 행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이 무언가 옳지 않은 일을 할 때 의의 심령을 가진 당신이 후회할 것임을 알고 계십니다. 죄는 당신의 본성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당신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이미 그 잘못으로부터 당신을 깨끗케 하신 그분의 죄의 제거함(remission)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죄의 제거함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제거한 것입니다. 항상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 고백
주님은 은혜롭고 친절하십니다. 주님은 그분의 긍휼에 따라 나를 구원하셨고,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넘치는 삶을 살며 의의 복된 생명을 누립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롬 5:17-18)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 1년 성경읽기
막 1:1-20, 레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