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따라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지혜를 말하십시오
Speaking Wisdom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 2:6-7)
그리스도 안에는 더 높은 차원의 삶이 있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더 높은 수준에서 생각하고 말하며 살 수 있도록 말씀으로 당신의 사고방식(mind)을 꾸준히 새롭게 하기를 기대하십니다.
더 높은 삶에서는 우리가 지혜를 말하는데, 그 하나님의 지혜는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두통을 느끼지만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라고 단언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영적으로 미성숙한 자들은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아직 이 수준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을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부르지 않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비가 되게 하였음이라.”(창 17:5, 한글킹제임스)
아브라함은 이 말이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나이가 거의 백세가 되고 마찬가지로 늙어서 임신할 수 없는 아내가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즉시 자신의 고백을 하나님의 지혜와 일치하도록 조정했고 자신을 모든 이에게 “많은 민족의 아비”를 뜻하는 “아브라함”이라는 새 이름으로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비웃으며 조롱할 것에 개의치 않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자신의 고백을 유지했고,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현재 펼쳐진 자연적인 상황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해 하신 말씀을 계속 선언하십시오. 설령 의사가 당신에게 있는 질병이 불치병이라고 말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단언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내 생명이시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온전케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건강하게 하신다!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바로 신성한 건강이시다! 그리스도의 신성한 임재로 인해 나는 불굴의 존재가 되며 새로워지고 힘과 에너지를 얻는다.”
날마다 이렇게 선포하되, 중간중간에 방언으로 말하십시오. 그러면 확실히 머잖아 당신의 몸에서 병이 사라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존재입니다. 나는 물가에 심은 나무 같아서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습니다! 나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입니다. 내 안에 더 크신 분이 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영광이 내 안에서 그리고 나를 통해 드러납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고전 2:4-7) 또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를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들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권능을 실증함으로 하였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이 사람들의 지혜 안에 서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 안에 서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가 완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거니와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아무 쓸모없게 될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라. [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 1년 성경읽기
막 3:13-35, 레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