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성령 안에서 걸으십시오

Walk In The Spirit

  

“내가 드리는 조언은 이러합니다. 자유롭게 살되, 하나님의 영이 이끌고 북돋아 주시는 대로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이기심이라는 욕망에 휘둘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갈 5:16, MSG)

  

어떤 이들은 부지불식간에 모든 형태의 불화 곧 쓴 감정과 악의와 분노와 질시와 증오와 온갖 악함이 자신의 심령에 뿌리를 내리게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31-32에서 우리에게 이것들을 제거하고 사랑 안에서 걸으라고 권면합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1-32)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입니다.
“어떻게 당신은 증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꾸준히 사랑 가운데 걷습니까?” 

오늘의 본문 구절은 우리에게 대답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성령 안에서 걸을 때 당신은 다르게 보고 걷습니다. 당신의 관점은 다릅니다. 사랑 안에 걷는 것은 당신에게 자연스럽습니다. 

거듭난 당신에게는 가장 어렵거나 겉보기에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걸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서 풍성히 나옵니다. 당신은 인정 많고 긍휼이 많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능가해서 살며, 자신의 갈망과 인간적인 이기심의 수준을 초월해서 살아갑니다. 

성령 안에 걸을 때, 당신은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방식입니다.”를 넘어섭니다. 

당신은 다르게 생각하며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낫게 여깁니다(빌 2:3).

성령 안에서 걸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고 그들에 대해 경건하고 사랑할 만한 생각을 합니다.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서 어떤 분노나 이기심, 쓴 감정이나 성냄도 표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는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5:43-44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당신의 삶의 방식이 됩니다. “너희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말한 것을 들었거니와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천대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마 5:43-44, 한글킹제임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항상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동기이므로, 저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고 관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기 때문이니

갈 5:22-25)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또한 성령 안에서 걸을지니

  

? 1년 성경읽기

막 6:1-29, 레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