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은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그리스도의 몸을 분별하십시오
Discern The Body Of Christ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전 11:29)
하나님의 말씀의 실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삶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마태복음 22:29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예시로 보겠습니다. 위 구절은 성찬식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나타냅니다. 포도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닙니다. 빵이 그분의 몸을 나타내는 것처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요점을 말하자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고전 10:20)
이방인들이 우상에게 제물을 바칠 때, 사실 그들은 사탄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이는 그 제물들이 사탄에게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제물들에 참여하는 자는 누구든 사탄과의 교제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그 통로로 사탄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 결과 어떤 사람들은 아프기도 하고, 심지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스스로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성경은 우리가 잔을 들고 빵을 먹을 때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고린도전서 11:26은 우리에게 성찬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와 몸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의 몸을 분별하도록 권면 받는 이유입니다. 그 능력과 중요성을 인식하십시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의 몸을 분별하지 않음으로 그들의 몸에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1:30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성령께서 원인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리스도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살펴보고 하나님의 교회와 바르게 교통하십시오.
지역 교회를 무관심하게 대하거나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항상 사랑 안에서 행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하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스도의 피와 몸의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분별하도록 나를 도우시는 성령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영원한 승리와 죄, 아픔, 질병, 죽음 그리고 마귀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11:18-34) [18]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 1년 성경읽기
약 4:13-5:20, 겔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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