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하루되세요^^
? 당신은 선택 받았고, 왕이며, 탁월합니다
You’re Chosen, Royal And Excellent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서신서는 단지 평범한 기록이나 어떤 역사물이 아니라 성령의 영감을 받아 그리스도인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서신서를 “교회에게 보낸 서한”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우리처럼 거듭난 자들을 특정해서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본문구절에 나와 있는 강력한 생각들을 검토하고 되짚어 봅시다.
먼저 시제에 주목해 보십시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이것은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해 암시하는 것도 아니고 또 약속도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이 지금 누구인가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택하신 족속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드려진 자입니다.
이는 당신이 그분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위해 성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은 그분의 독특한 보물이며, 왕족입니다.
거듭났을 때, 당신은 왕으로 태어난 것입니다(계 1:6). 당신은 전 우주의 군주이신 분의 왕가에 속했습니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사십시오.
왕은 다스리는 자이므로 생명 안에서 사단과 약함과 질병, 그리고 삶을 둘러싼 환경들을 다스리십시오.
또한 오늘의 본문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독특한 백성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행 20:28).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경이로운 행위를 드러내고, 그분의 덕과 완전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는 정말 우리의 생각을 압도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부르심입니까!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탁월함을 드러내어 나타내고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이 왜 탁월함으로 가득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까? 당신에 관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고상함과 탁월함이 나타나야 합니다.
당신의 삶에 성령님의 품위가 드러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리스도의 대사이기 때문입니다.
탁월함의 영 자체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의 삶에 탁월함을 가져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탁월함이 넘치게 하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므로 탁월한 일을 하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에게 탁월함을 넘치게 하시고, 아버지의 지혜와 위대함과 의를 저의 세상에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그리고 항상,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함으로, 영광스럽고 초월적인 삶을 삽니다. 저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충만하며, 어디서든 의의 열매를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2:11, 벧전 1:11
(새번역) 요한복음 2:11
예수께서 이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 ㉡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그리스어 세메이온)
(새번역) 베드로전서 1:11
누구에게 또는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그들이 연구할 때에,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드러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