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교제하며 믿음으로 동행하는 승리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

The Practical Understanding Of Worship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시니 나의 기도에 쉬지 않고 항상 너희를 말하며”(롬 1:9, 한글킹제임스)

신약성경에서 “예배”라는 단어의 사용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 단어는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이를 그리스도인이 아닌 유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예배”는 네 번 사용되었으며, 그 중 교회에 적용된 내용은 없습니다.

당신은 이 단어가 고린도전서에 한 번, 히브리서에 두 번 등장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서는 예배라는 단어가 22번이나 언급됩니다! 당신은 “우리가 그렇게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어떻게 서신서에서는 빠질 수 있을까?” 라며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서신서를 통해 우리에게 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예배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십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요한복음 4:24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그리스어:프로스쿠네오)할지니라”

따라서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문 구절을 통해 우리에게 요한복음 4:24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충분히 확증하는 독특한 말로 표현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내 영으로 섬긴다” 입니다.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예배를 포함합니다. 신약의 예배는 구약의 예배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예배는 대부분 외형적인 것들이지만, 신약의 예배는 밖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영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에서 우리가 예배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께서 받아들이셨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영에 조정이 일어나며 성령과의 교제가 당신의 영을 경배자로 만듭니다. 바로 그것이 예배를 드릴 때 아버지께서 보시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의 위대함, 친절, 사랑, 자비, 은혜를 송축합니다! 당신은 열방을 다스리시며,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십니다. 오늘 나는 당신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니다. 이는 곧 이 마지막 때에 당신의 교회를 통해 하신 모든 일들과 앞으로 일어날 더 위대한 일들에 대한 감사를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빌 3:3, 요 4:23-24, 히 13:15

(새번역) 빌립보서 3:3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들이야말로, 참으로 할례 받은 사람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새번역) 요한복음 4: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새번역)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새번역) 히브리서 13: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롬 8:1-17, 시 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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