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은혜의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예수님께서 하신 세 가지 중요한 일

THREE IMPORTANT THINGS JESUS CAME TO DO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분명합니다.

첫째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입니다. 사도행전 10:38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을 뿐 아니라, 우리로 생명을 얻고 누리게 하려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0:10은 말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최대치로, 넘칠 때까지) 얻게 하려는 것이라”(확대번역본)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같은 생명을 나눠주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세번째는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신성으로의 교제로 부르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이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분과의 교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교제 안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개인적으로 아실 뿐 아니라 그분이 가지고 계신 생명과 모든 것을 당신과 함께 나누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한 공동 상속자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롬 8:17). 우리는 동참하는 자이며,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인 동역자입니다.

바울이 “만물이 너희의 것이요”(고전 3:21) 라고 말한 것은 당연합니다. 당신이 만물을 소유하고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고백

나는 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인생을 최대치로 누립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신성한 본성을 나누어 주는 자, 동역자, 그리고 동참자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연합체이므로, 나는 이 세상의 썩어 사라질 영향력과 타락과 파괴로부터 자유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축복과 엄청난 보화를 누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참고성경

딤전6:17, 렘6:16, 벧후1:4

(새번역) 디모데전서 6:17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해지지도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십시오.

(새번역) 예레미야 6:16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가던 길을 멈추어서 살펴보고, 옛길이 어딘지, 가장 좋은 길이 어딘지 물어 보고, 그 길로 가라고 하였다.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평안히 쉴 곳을 찾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여전히 그 길로는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새번역) 베드로후서 1:4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마 26:31-56, 출 34-35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