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생명의 풍성함으로 은혜 풍성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예수님이 생명이십니다
JESUS IS THE LIFE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생명의 기원은 과학의 가장 복잡한 난제 중 하나입니다. 그 누구도 생명을 창조한 적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생명의 근원이나 본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요한일서 1:2은 매우 심오한 내용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이는 곧 생명이 무(無)에서 나와 우리에게 나타났음을 의미합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요한과 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보았기에 그것을 생명이라고 불렀습니까?
바로 예수님 입니다!
그분은 생명의 의인화된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당신에게 “나는 생명이다. 너는 나로 인해 존재한다”고 말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정말 대단한 선포입니다!
감히 누가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셨습니다.
나사로라 하는 사람이 죽어 장사를 지낸 지 나흘이 되었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 도착하셔서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잠시 후,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곁에 서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요11:43)고 하셨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당황하는 중에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나사로는 예수님이 처음 살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나인에서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눅 7:11-17),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니다(눅 8:41-56). 할렐루야!
예수님은 부활이시며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예수님께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 모든 육체에 대한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셨습니다(요17:2).
이는 그분이 오셔서 하신 모든 일을 포함하는데 그중에서도 예수님이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거듭났을 때 그 생명을 받고 신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요한일서 5:11-12은 말합니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고백
나는 거듭났기 때문에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생명은 나를 천하무적으로 만들고, 내가 언제나 승리, 영광, 다스림, 탁월함 가운데 살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성경
요 10:10(확대번역본), 요일 5:11-13, 요일 1:1-3
(새번역) 요한복음 10: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새번역) 요한1서 5:11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5:12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새번역) 요한1서 5: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1:1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
(새번역) 요한1서 1:2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에게 증언하고 선포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새번역) 요한1서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도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빌 3:12-4:1-3, 사 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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