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목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빛가운데 걷는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빛 안에 있습니다

We’re In His Marvellous Light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민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구별되어 헌신된 나라요, [하나님께서] 친히 사신 특별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경이로운 행위를 내세우고 그분의 덕과 완벽함을 내보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확대번역본)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는 탁월한 끝이 있습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궁지로 내몰거나 불확실한 상태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을 생각해 보십시오. 후반부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신명기 6:23이 떠오르게 합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고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빛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가고 있는 중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1:13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분은 우리가 어둠의 영역이나 관할권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곳이 우리의 주소지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6:23에서 “…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라는 부분에서 “거기서”는 이집트를 뜻합니다. 이집트는 이 세상을 상징했습니다. 또한 어둠을 상징했습니다. 어둠(이 세상)에서 우리를 불러내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의 왕국으로 데려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초점은 우리가 어둠에서 나오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 속에 나온 것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빛 안에 있다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6:18에서 주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신 내용 역시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목적을 성취하셨습니다!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놀라운 빛 안에 있으며 그 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 기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왕국에서 나의 영광스러운 삶을 기뻐하며 그분의 빛과 통치 안에서 영원히 기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있고 의를 통해 은혜로 영광스럽게 빛나고 다스립니다. 내 삶은 영광, 승리, 성공, 번영, 복된 확신의 여정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살전 5:5, 골 1:12-13

(새번역) 데살로니가전서 5: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새번역) 골로새서 1:12 그리하여 성도들이 받을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여러분이 빛 속에서 감사를 드리게 되기를 우리는 바랍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우리에게’
(새번역) 골로새서 1:13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 1년 성경읽기

막 12:18-44, 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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