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이ㅏ~~ 오늘도 주님임재안에 찬양과 경배로 영광돌리는 주일 되세요~

☘️ 찬양의 장막

THE TABERNACLE OF PRAISE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27:6)

다윗의 시대에는 두 개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기브온에, 하나는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역대상 16장은 이 두 장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브온에 있는 장막 곧 모세의 장막은 제사를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을 기브온에 있던 산당에서 주의 성막 앞에 서게 하여 항상 아침저녁으로 번제 헌물 제단 위에 주께 번제 헌물을 드리며 주의 율법에 기록된 모든 것 즉 그분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대로 행하게 하였고” (대상16:39-40)

예루살렘의 성막 곧 다윗의 장막에는 노래하는 레위인들이 있었고, 그들은 다윗의 임명을 받고 언약궤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대상16:4)

레위인들은 밤낮으로 언약궤를 섬기며 주님을 경배했습니다.

기브온에서 수소와 염소로 제사를 드리는 동안, 예루살렘에서는 언제나 주님께 경배와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다윗은 말했습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시69:30-31)

여러 해가 지난 후, 신약에서 야고보는 일부 교회 장로들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토론하면서 이러한 예언을 언급했습니다.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행15:16)

여기서 주님께서 “내가 모세의 장막을 다시 지으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음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은 경배가 끊이지 않는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바로 성소 안에서의 끝없는 경배입니다!

이 경배는 우리를 삶과 사역에서 더 높고 영광스러운 영역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우리가 절대 무너지지 않을 살아있는 성전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언제나 당신의 이름을 송축할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경배는 계속해서 내 입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당신의 위대함을 온 땅에 선포하고 당신의 놀라움을 모든 세대에게 전할 것입니다. 내 삶에 있는 당신의 영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의롭고, 거룩하고, 은혜롭고, 인자하시며, 순결하십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하며, 당신은 열방을 의로 다스리십니다. 오 주님,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아멘.

📖 참고성경

대하 20:21-22, 시89:15

(새번역) 역대하 20:21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다음에, 노래하는 사람들을 뽑아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게 하였다. 그는 또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였다.
(새번역) 역대하 20:22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주님께서 복병을 시켜서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서 온 사람들을 치게 하셔서, 그들을 대파하셨다.

(새번역) 시편 89:15 축제의 함성을 외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은 주님의 빛나는 얼굴에서 나오는 은총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마 25:1-30, 출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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