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공사가 큰틀은 끝나고 마무리 단계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마감 까지는 더 많은 일들이 있지만
이번주 부터는 새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기로 결정했어요

개척부터 2년 동안 예배드렸던 학원에서 오늘 마지막 예배를 드렸네요~

2년의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주님의 많은 은혜가 함께했네요
찬양하고
축하하고
교육하고
예배드리고
기쁨과 은혜가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배려와 호의로 좋은장소에서 주님을 예배할수 있었네요

보내심을 받은 곳에서 항상 이기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좋은 교회로 세워가기를 다짐해봅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2:14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시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어디에서나 우리를 통하여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2:16
그러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냄새가 되고, 구원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 이런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