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그리스도의 향기교회
주님이 예비하신 예배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리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주일만 사용할수 있는 예배 장소를 기도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며
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주님의 몸이 됩니다.

우리들에겐 함께 모여 마음껏 예배드릴 장소가 필요 했습니다.

[표준새]약 1:6 -7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구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믿음으로 주신걸 믿고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합당한 장소를 준비 하셨고 이일을 위해 헌신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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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회를 섬기시며 학원을 운영 하시는 집사님부부의 즐거운 헌신으로 학원 강의실을
예배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좋은 환경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고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기쁨과 감사로 영광 돌려 드리는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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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을 경배 합니다.
주님만을 찬양 합니다.
주님만을 예배합니다.

영원히 주는 나의 주가 되시며 나의 영광이 되십니다.

가난한 나를 부요케 하시고
어리석고 미련한 나를 지혜롭게 하시고
약한나를 강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도우시고 합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더욱 신실함으로 나아가기를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