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삶의 의식
1. 번영하도록 능력을 받았습니다
시편 1:3은 당신에 대한 놀라운 것과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신 탁월한 번영의 삶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이 말씀은 당신의 번영이 재정상태와 세계의 경제상황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업을 옮기거나 성장시키려고 투자하는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씨로서 해야 하는 생각이 아닙니다. 더 높은 수준에서 생각하십시오
시편 1:3에서 성령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한글킹제임스)
이 말씀은 당신이 하는 사업이 대세이거나 호황일 때 번영할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지”에 강조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의 삶에는 당신을 모든 일에 번영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하실 것이라고 그가 말한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신 7:13)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과 관련된 모든 것은 축복받았습니다.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한 모두 번영하였습니다.
2. 추수를 생각하십시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막 4:8)
주님께 헌금을 드릴 때 결코 손실로 생각한다든지 부족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얼마가 남는지를 생각하며 육신적으로 “계산”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당신에게 있는 천만 원 중 이백만 원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는 감동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때 “그러면 팔백만 원이 남는데 이 돈으로는 다른 지출을 채우기에 부족할 수도 있겠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당신의 추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당신은 “내가 이백만 원을 드린다면 어떻게 된다고 약속하셨지?”라고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이 30배 또는 60배, 100배의 보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당신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추수입니다.
당신에게 있는 10 가운데 2를 주님께 드리면 이것의 30배는 60입니다. 따라서 60과 당신에게 있는 8을 더하면 68이 됩니다! 이것이 당신의 사고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고방식으로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주님께 헌금을 드릴 때 긍정적인 기대를 품으십시오.
놀랍게도 30배 추수에 대한 약속은 가장 작은 것입니다. 60배와 100배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당신의 믿음의 수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께 헌금이나 씨앗헌금을 드릴 때 세상과 다른 원리로 산다는 것을 의식하고 왕국의 사고방식으로 드리십시오. 당신의 헌금에 대한 주님의 약속을 생각하십시오.
이에 더해서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재정적인 보상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일으키시는 축복은 돈으로 계산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것입니다.
3. 돈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부터 복 받은 자이며 아브라함의 씨이므로 그는 만물을 소유한 자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이 “모든 것이 너희의 것이다.”(고전 3:21)라고 선언했던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삶에서 돈을 과도하게 사랑하지 마십시오. 돈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일하십시오. 노력을 하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수고에는 유익이 있으나…”(잠 14:23)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당신의 관심의 초점으로 삼지 마십시오. 당신의 부요는 시장의 힘이나 이 세상의 경제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야 하는 모든 일을 하되, 바르게 그리고 잘 하십시오. 그러나 돈을 쫓아서 하지는 마십시오.
이런 의식을 가지십시오.
당신이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복을 받은 자라고 항상 선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