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을 인식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We’re Sons Of God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요일 3:2,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10-11)

세상 사람들은 감각으로 예수님을 파악하려 했기 때문에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았을 뿐입니다. 그들은 그분이 우주를 지으신 분이시라는 걸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들과 함께 계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요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존재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God-men)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이므로 우리는 신성합니다!

요한복음 1:12은 말씀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리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늘로 갈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지 않고, 바로 지금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야고보서 1:18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하나님)가…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복음을 듣고 말씀에 심령을 열 때,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의 영에 전이되었고 당신은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아직도 당신을 바라보면서 이전과 같은 사람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보통사람의 몸을 입고 있다는 의미가 당신이 보통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베드로후서 1:4은 당신을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자로 묘사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 부류 곧 신성한 부류에 속해 있습니다.

당신은 그저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가 아니라, 사실상 이 땅에 있는 신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십시오. 짐승은 짐승을 낳고 인간은 인간을 낳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너무도 자명하게 신들을 낳으실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하나님은 시편 82:6에서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아십시오.
당신이 누구인지 알 때 당신은 당신에게 속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최대 잠재력에 걸맞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담대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입니다. 세상은 당신 것입니다. 보통사람의 평범한 삶을 살지 마십시오.

 
? 고백

나는 혈과 육신의 뜻이나 사람의 뜻으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나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세상과 그 시스템을 이긴 자입니다. 더 크신 분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참고 성경

갈 4:6-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
 
요일 3:1-2)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지금 계시는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벧후 1:4)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 1년 성경읽기

계 11, 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