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생명의 풍성함으로 승리자의 하루를 주셨습니다.

☘️ 신성한 경험

THE DIVINE EXPERIENCE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1:4)

거듭났을 때 당신은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빛, 곧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쏘아 올려졌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2-13).

그리고 나서, 베드로후서 1:4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는 신성한 경험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왕국의 구경꾼이 아닙니다. 우리는 변화시키는 과정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지금까지 다른 어떤 존재도 가지지 못했던 하나님의 특별한 생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있는 곳에서 말하면 그 일들이 이루어지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모세를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에게 “네 손을 물 위로 내밀어 그것을 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바다 위로 손을 내밀어 홍해를 갈랐습니다.

모세는 이때 신성한 경험에 참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모세는 행동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의 손과 거센 바다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를 통해 우리에게 영적인 메세지를 주고 계신 것입니다.

바로 그분과 하나됨, 그리고 신성한 경험에서의 우리의 역할에 대해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5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구절의 후반부는 반대로 바꿔 말해도 참됩니다. 우리가 그분을 필요로 하는 만큼 그분도 우리를 필요로 하십니다.

그분은 오늘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당신이 마치 모세처럼 손을 들면 그것은 하나님의 손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응답하십니다. 당신의 승리는 확정되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신성한 경험 안에서 당신의 역할을 알고 행하기 위해 말씀을 공부하십시오.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 고백

아버지, 내게 신성한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항상 승리의 관점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며 기능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며 그리스도의 생명과 본성이 나를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5:11-12

(새번역) 요한1서 5:11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5:12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1년 성경읽기

행 20:1-16, 욥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