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날 입니다.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기쁨의 주일되세요~~

☘️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Serve God With Reverence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롬 1:9)

당신이 사도 바울의 생애를 공부해보면, 그가 어떻게 그토록 성공적인 사역을 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영으로부터 나온 진정한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복음 4:23-24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것이 바로 바울이 살았던 삶입니다.

바울이 “나는 내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말했을 때, 그는 자신이 매일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바울이 빌립보서 3:3에서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 우리가 곧 할례자니라”고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의 영은 말씀과 성령님의 교제를 통해 조정되었고, 이는 바울을 참 예배자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삶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부터 그분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경외심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고 경배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계 4:10).

이들은 경배를 통하여 주님을 향한 경외심을 표현했습니다.

때로 그 경외심은 엎드려 절하는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지만, 당신의 심령의 엎드림이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불손하게 방언을 말합니다.

성경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영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고전 14:2).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왜 그토록 불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말합니까?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그러한 불손함은 그들의 삶과 말과 행동에 드러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십시오. 이 인식은 당신의 태도뿐 아니라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경외하는 삶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 기도

주님, 위대하심과 권세와 영광과 위엄이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만물의 머리로 높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나는 나의 영으로부터 복음과 거룩함과 진리 안에서 당신을 섬깁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계 4:10-11, 시 103:1, 요 4:23-24

(새번역) 요한계시록 4: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 ㉡그, ‘월계관’
(새번역) 요한계시록 4: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새번역) 시편 103: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새번역) 요한복음 4: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새번역)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 1년 성경읽기

요 19:17-42, 대상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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