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무지의 위험성

The Danger Of Ignorance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

이어 예수님이 그 때 유대인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역자나 리더, 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가 말씀을 모르면 상황은 더욱 나빠집니다.

예수님께서 오늘의 본문 구절을 말씀하셨을 때 이스라엘의 온 나라에 하나님의 지식을 준다고 신뢰받고 있던 지도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은 지도자들을 굉장히 신뢰했지만 그들은 무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로 그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지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정죄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온갖 경멸적인 이름으로 주님을 부르고 백성들로 하여금 그를 믿지 못하도록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죽음을 선고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욕을 들으시고, 모욕당하시고, 폭행당하셨으며,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속이는 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들이 속이는 자이며 속는 자들이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글에서 이렇게 말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시대의 전문가들은 그 영원한 계획이 무엇인지 조금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알았더라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생명의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고린도전서 2:8, 메시지성경) 바울도 유대 지도자들이 조장한 악의적인 공격에 당했습니다.

한번은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데살로니가에 있었습니다. 바울이 회당에서 설교하자 이방인들과 많은 귀부인이 그의 말을 3-5. 하지만 유대 지도자들은 이를 불쾌하게 여겼고 일부 반란자들을 선동하여 그 도시에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행17장). 유대 지도자들은 이방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 3-5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끔찍한 일들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바울은 무지의 위험성을 말하며 그 무지함이 그가 회심하기 전 어떻게 교회를 박해하였는지 설명했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1:12-13).

말씀을 아십시오. 스스로를 위해 성경을 공부하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네 자신이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됨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기 위하여 연구하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은 말씀을 통해 나를 계획하신 운명으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나는 항상 담대하고 기쁘게 살아갑니다. 내가 당신의 온전하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당신이 내 안에 함께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공부할 때 나의 이해의 눈이 밝아지고 당신을 더 알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잠 18:15, 요 5:39, 딤후 2:15

📚 1년 성경읽기

엡 1:1-14, 사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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