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부르심을 따라 기쁨으로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의 참된 목적
OUR TRUE PURPOSE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
오늘의 본문 구절은 곰곰이 생각해볼 만한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 누구도 예수님 없이는 참으로 세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당신이 어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수년 전 그 부동산은 다른 사람의 소유였습니다.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 사유지를 걸으며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봐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지금 이집트의 파라오와 유럽의 황제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카이사르는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그들은 오래전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당시 세상을 제패하고 자신이 영원히 그 땅을 지배할 거라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고 그 자리는 다른 사람이 차지했습니다.
자연적인 영역의 사람은 영원히 살기 위해 무엇이든 내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죽음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보아도 사람은 결국 원하든 원치 않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수확물이 너무 많아 저장고가 부족하자 기존의 창고를 허물고 새 창고를 지어야 했던 엄청난 부자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 부자는 몇 년이고 쓸 수 있는 자원을 축적한 것에 대해 굉장히 신났습니다. 부자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방으로 들어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12:20)
이 세상에서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왜 여기에 계십니까?
제가 당신에게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행26:16)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당신의 열정이자, 당신을 신나게 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당신은 목사, 전도자, 교사, 선지자 또는 사도로 부름 받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영혼구원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 고백
나는 하나님의 대사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입니다. 나는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왕국에서 보내졌습니다. 내 마음은 일상의 반복이 아닌 신성한 목적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나의 매일의 열정은 이 땅과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성령의 능력으로 합니다. 할렐루야!
📖 참고성경
고후5:19, 전12:13-14, 골3:1-2
(새번역) 고린도후서 5:19 곧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 화해하게 하신 것입니다.
(새번역) 전도서 12: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새번역)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새번역)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새번역) 골로새서 3:2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 1년 성경읽기
계 18, 슥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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