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경배드립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전하십시오

Preach His Love And Righteousness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롬14:22)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서 설교자가 “당신의 죄를 찾아내서 지금 회개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것입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회중 가운데 일부는 “그런 내용을 설교해 주십시오!”라고 외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을 뜻하며,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라고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메시지는 그분의 흐르는 사랑, 그분이 이루신 죄의 제거함, 그리고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신 그분의 의의 선물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 심판이나 정죄를 전하지 말고 그분의 사랑과 의로우심을 전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와 사랑을 죄인들에게 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인은 의롭게 태어나기 때문에 그 의는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죄인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죄인은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믿을 때 의의 선물과 함께 묶여서 오는 영원한 생명을 받습니다.
우리가 의를 전할 때, 사람들은 의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들은 올바른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의가 하나님의 본성이며,거듭난 사람의 영에 전이되어 그에게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삶은 의의 산물입니다. 먼저 의롭게 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바르게 살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의를 주시며 그것은 당신의 선행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입니다. 

복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 1:16-17)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결코 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무산시킬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죄인들을 의롭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우리가 하나 되게 하려고 오셨으며, 그분의 생명과 의의 본성을 가질 수 있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 고백

사랑의 아버지, 모든 이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신 흐르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대속적 희생으로 죄의 제거함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임으로써 아버지의 의가 드러나고 받아들여집니다. 많은 이들이 구원받고 치유되고 해방되며, 어둠은 쫓겨납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롬 6:13-14)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1년 성경읽기

마 27:1-26, 출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