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는 기쁨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We’re One With Christ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3-5)
오늘의 본문 구절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분리될 수 없는 하나됨에 대한 명확한 말씀입니다.
거듭나기 전의 사울은 주님께서 그를 가로막고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고 묻기 전까지 초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사정없이 박해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교회와 동일시하십니다.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다소의 사울에게 하신 그분의 말씀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따르는 자들을 박해하느냐?”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주님과 하나로 여겨 자신을 박해하는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교회)는 가지이므로 교회에 대한 공격은 예수님에 대한 공격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분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과 연합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교회를 위해서 하는 일이나 교회에 반대해서 하는 일은 곧 예수님께 하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교회를 박해하는 것은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교회의 머리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 1:18)
머리와 몸은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거듭남으로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 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27절은 말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당신은 그리스도의 머리와 몸 외에 다른 이름에 응답하지 않습니다.
이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을 때, 당신도 그분과 함께 일으켜졌습니다. 이제 그분께서 보좌에 앉으셨기 때문에, 당신도 그분과 함께 통치와 영광과 권세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당신의 환경을 지배하십시오!
? 고백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와 영광과 권세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나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환경과 상황을 다스리고 나의 삶을 통치합니다!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 드립니다!
? 참고 성경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엡 5:29-30)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1년 성경읽기
행 17:1-15, 욥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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