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일 주일 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주께서 행하신일들을 기억하며 감사로 예배드립니다.
☘ 하늘의 언어
Heavenly Words
“이는 내가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한 것과 이를 것을 명하셨으니 나는 그 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요 12:49-50, 한글킹제임스)
위의 본문 구절에서 예수님은 그분이 하신 말들은 아버지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말해야 할 것과 이를 것에 대한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더욱 고무적입니다. “나는 그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요 12:50)
정말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20:21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그분은 야고보나 요한이나 베드로 혹은 다른 사도들에게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씀하셨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아버지의 말씀을 말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하늘의 언어를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말해야 할 것과 이를 것에 대한 계명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에서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삽니다.
우리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분을 위해 말하고 그분으로부터 말합니다.
히브리서 13:5-6은 말합니다. “…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하늘의 언어를 말하십시오. 예수님처럼 하늘의 언어를 말하고,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은 말을 통해 신성이 풀어 놓아지도록 계획하셨습니다!
말은 제한이 없으며, 영원하고, 영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당신이 혼자 있을 때 말한 것들이 세상의 모든 곳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루어야 할 상황이 있다면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오직 말씀 곧 하늘로부터 온 신성한 언어가 당신의 입에서 나올 때까지 당신의 영을 말씀 안에 푹 잠기게 하십시오. 할렐루야!
? 기도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입니다. 그분의 자비와 긍휼이 매일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그분의 영광과 완전함 안에서 행하고, 그분의 의를 나타내며, 성령의 다스림을 행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잠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롬 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눅 1:1-25, 신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