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함께하는 기쁨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담대하게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십시오
Boldly Declare Your Faith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면 체포되어 목숨을 잃을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누가 베드로에게 물었는지 기억해보십시오. 심지어 군인도 아닌 한 하녀였습니다. 그렇지만 베드로는 두려움 때문에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런 일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면 사람들이 자신들에 대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지 두려워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배척당하거나 비판 받거나 조롱을 당한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실 그분을 위해 “수치를 당하거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당신 안에 살게 하셔서, 당신을 담대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선포하고 당신의 믿음을 확증하는 일에 결코 자신감이 없어지거나 겁먹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던 베드로도 성령을 받자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 있었던 수많은 위협적인 무리들에도 불구하고 그는 엄청난 담대함과 능력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영혼의 추수가 일어나게 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분과의 연합에 대해서 담대 하십시오. 그분을 향한 당신의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말하거나 행동하든지 상관하지 마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고 진리 안에서 그분을 위해 사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예수님과 동일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기뻐합니다. 나는 가장 고귀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담대하고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구원하는 능력인 복음을 선포하며 복음의 사역을 완수하는 것에 최고의 열정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행 18:9-11)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눅 12:8-9)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 1년 성경읽기
눅 23:50-24:12, 삼하 7-8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