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에 질병이 거할 틈을 주지 마십시오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고전 6:19)
믿는 자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그러나 그 몸을 지키고 돌보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에 또한 당신의 몸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할지 결정할 권한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의 몸을 지키는 자로서, 당신의 몸 안에 질병이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 안에 무엇이든지 허락할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는 권한을 당신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몸에 당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들만 허락해야 합니다.
이는 당신의 몸에 질병과 허약함이 거할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질병은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로 당신의 몸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당신의 몸은 당신이 질병을 지지해 줄 때 아프게 됩니다. 당신이 질병을 지지하기 전까지, 그것은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성경이 시온에 거하는 자들은 “나는 병들었다”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사 33:24).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으로서 아픈 것을 거부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몸을 지키고 다스리십시오. 당신의 몸이 질병에 걸리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당신의 몸에 병증이 있는 것을 느낄 때, 그것에 집중하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그것은 거짓된 우상들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은 당신이 그렇다고 말할 때 실제로 걸립니다.
이는 당신이 말하는 것을 당신이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마가복음 11:23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리라.”
그러므로 절대로 “나 머리 아파(I have headaches)”, “나 감기 걸렸어(I have the flu)”, “나는 편두통이 있어(I have got migraines)”, “나는 당뇨가 있어(I have diabetes)”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질병을 지지해 주지 마십시오.
◈ 기도
하늘의 아버지, 당신은 저에게 얼마나 자애로우시고 인자하신지요. 제 몸을 성령의 전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제 몸의 모든 조직마다 흘러 들어가서 속 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끊임없이 강건하게 해줌으로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는 은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구절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